[2015/08/07] 로스 엔젤레스 국제공항(LAX) 출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크로아상입니다.
그동안 바쁜일도 있고 사진도 많이 없어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ㅠ
충전된(?) 사진도 있고하니 활동을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사진은 이번 미국여행 마지막 날에 다녀온 LAX입니다.
이곳에서 처음봤던 LAN 항공사 B787-9 입니다.
787-8보다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밸런스가 잘 맞아보이더군요.
도장도 정말 이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은데 아쉽네요 ㅠㅠ
우리나라에서도 자주보이는 747 콤비입니다.
멀리가는지 제법 늦게 로테이트 해서 외항사 터미널 배경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알이탈리아 도장은 볼떄마다 조금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ㅠ
두번째로 본 787-9 였습니다
역시 길쭉한게 참 이뻐요..
처음보는 스피릿영혼 항공사 였습니다.
외항사 터미널에 주르륵 서있는 A380들입니다
에띠하드가 좀만 더 빨리왔다면 6대를 찍을 수 있었는데 쳇...
착륙후 화물청사로 기어들어가는 아틀라스 소속 744F.
포인트의 바로 정면으로 오더군요. 신기했습니다
LAX 관제탑 앞을 지나는 아메리칸 항공의 새로운 도장을 입은 777-300ER
길쭉한게 참 이쁩니다. 오늘 저녁은 고등어로 결정했습니다(??)
이륙하러 가는건지 이제 막 착륙한건지 모르는 비치크래프트 1900이 기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동일 기종을 굴리고 있죠.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스페인의 이베리아 항공 A343입니다.
알이탈리아와 비슷하게 촌스러운 느낌은 역시 지울 수 없습니다 ㅠㅠㅠ
위에 찍었던 알이탈리아와 동일한 기체입니다.
퀵턴으로 돌아간거로 압니다(...)
제가 갔던 존 클러터 공원의 구도는 이런 구도로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은 757의 파워풀한 엔진 덕분에 이륙거리가 짧아서 가능했습니다.
세번쨰로 본 787-9였습니다. 유나이티드의 드림라이너 도장도 꽤 이쁩니다.
크기가 크기다보니 이륙할때의 중압감도 되게 컸습니다.
역시 A380이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수증기 응축현상을 일으키며 이륙하는 KLM의 747콤비입니다.
이렇게 응축현상을 보는건 처음이였습니다.
기싸움
역시 처음보는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 였습니다.
시원시원한 도장이 맘에 드는 항공사입니다.
등록번호 찾아보면서 처음 알았는데 에어로 로직이 독일 소속이였네요(..)
수증기 응축현상이 잘보이는 날이였습니다.
역시 777은 200시리즈가 밸런스가 좋은거같습니다.
길쭈우우우우욱한 루프트 한자 소속 A340-600 소시지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 웨스트 항공의 신도색입니다.
737만 굴리기로 유명한 항공사죠..
이것으로 사진은 모두 끝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아지랑이때문에 망친 사진도 한둘이 아니네요 ㅠ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가을이 오면 좋겠습니다
(사용 카메라 : Canon EOS 7D + EF 100-400mm F4.5-5.6L IS USM)
'::항공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항공 사진] OH-58D Kiowa warrior (0) | 2014.03.19 |
|---|---|
| [2012/12/19~2012/12/23] St.maarten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세인트 마틴섬 프린세스 쥴리아나 공항 출사후기 (1) | 2013.02.01 |
| [2012/11/11] 돈없고 외로운 솔로는 인천공항으로.. (1) | 2012.11.13 |
| [2012/08/06] 인천공항 오성산 전망대 잠깐 출사. (7) | 201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