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혁신하는 팀블로그, Symphony of the SKY의 팀원들을 소개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2. 23. 10:46 ::공지 사항::


 

 

학교가면서 생각난 아이디어로 작게 시작했던 프로젝트인데,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10만 방문자도 돌파하고, 글 수도 100개를 넘는 (지금 이 포스팅의 게시글 넘버가 153번이랍니다!) 어느정도 규모있는 블로그가 된 데에는 저희 팀원들의 덕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였으면 이루어내기 힘든 성과였을텐데, 모두가 힘을 합치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1주년 축하 게시글은 아래 글을 읽어봐주세요.

 

Symphony of the SKY. 시작의 발걸음, 미래를 향해서.

 

 오늘은 저희 애독자들에게 어떤 분들이 글을 쓰고 있고, 그들은 누구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다른 팀블로그들은 블로그가 만들어지자마자 팀원소개가 이루어지는데, 저희는 1주년 이후에 이루어지네요! '팀블로그'라는 이름답게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글을 쓰고 있답니다. 먼저 어떤 사람들이 글을 쓰고 있나 한분한분 소개해 드리고, 내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또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떠신가요? 자 그럼 힘차게 출발해 보겠습니다!

 

#1. Symphony of the SKY의 집필진을 소개합니다!

 

저희 블로그에는 총 '10분'의 집필진이 계십니다. 각각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분들입니다. 한 분야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사회라던가 대중교통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있답니다. 개성도 취미도 모두 다른 10분의 팀블로거를 소개합니다!

 

 


1. 제도샤프 (JEDOSHARP)

 

 



 

Twitter : @JEDOSHARP_LR

e-mail : metro1011@neurolin.kr

 

안녕하십니까, SotS 팀장 제도샤프입니다.

 

FWU라는 네이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동호회에서 활동하였고, JEDO Airways라는 가상항공사를 운영했었습니다. 그냥 커뮤니티 안에서 출사를 다니고, 비행을 즐기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바로 모바일 분야에서였습니다. 모바일 뉴스미디어의 프로젝트 책임자로 근무하며 배웠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여 국내에서 인식이 매우 부족한 '항공'이라는 분야에 팀블로그를 결성하여 사람들에게 '항공'을 알리자는 취지로 이 블로그를 설립하였고, 팀원을 모집하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팀원들은 같은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던 분들입니다. 이 분들과 함께 출사도 다니고, 놀러다니면서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항공기를 좋아하고, 항공사진 촬영하기를 좋아하는 (곧) 대학생입니다. 물론 장래희망도 항공분야로 두고 있습니다. 꼭 항공분야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아직은 하고싶은게 많은 학생이랍니다. 앞으로 저희 블로그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달 (MOON)

 


 

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항공 팀블로그 Symphony of the SKY의 부팀장 달입니다.원래는 티스토리에서 달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미 있는 관계로 사용이 되지않아 그나마 비슷한(?)태양계라는 이름으로 등륵되어있습니다. 불러주실때는 달이라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저는 아직 중학생입니다. 비행기라면 제주도를 다녀올 때 한번 타본 적 밖에 없답니다.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RC항공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신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태어날때부터 항공기 매니아였답니다. 3살때는 X-Plane (라이너미니 리서치에서 개발한 항공기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의지를 가지고 2시간의 사투 끝에 B747을 이륙시켰다고 하더군요.만약 제가 초등학교때 엑스플레인을 접했더라면 그런 열정을 발휘해서 747을 이륙시켰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어려서 무작정 하자는 정신히 강했던 것 같네요 ㅎㅎ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항공기가 머리 위를 지나가면 멍하니 쳐다보게 되고, 공항에 가면 마음이 안정되는 그런 사람입니다. 우선 저희 팀블로그는 대부분의 팀원분들이 같은 항공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있으며,서로 출사도 같이가고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정반대쪽에 사는지라 거의 못만나긴 하지만요.... 모든 팀원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글을 쓰시며,항공기에 대한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Symphony of the SKY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3. 슈퍼챠져 (SuperCharger)

 


 


Twitter @yubho7777

 

안녕하세요 Symphony of the sky 블로그 팀원 슈퍼챠저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에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접하면서 비행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브카러스 가상항공사에서 약 1년간 운영진을 맡은 적이 있으며 다양한 항공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것 저것 비행기에 대해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 가끔씩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에는 블로그 팀원 분들과 함께 출사를 나가곤 합니다. 항공과 관련된 것이라면 모든 것을 좋아하지만 항공 역학과 항공 운항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진로 역시 그 분야와 관련된 것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선모형과 자동차, IT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제 의견을 논리적으로 글로 정리하거나 다양한 정보가 담긴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저희 블로그를 보고 모든 분들이 항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이겠지요. 하지만 은근한 폐쇄성을 가진 국내 항공 산업의 현실 속에서 저희 블로그를 보고 아 그렇구나!’,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네~’ 하시면서 즐거움을 얻고 항공에 관한 여러 오해들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서 자신에게 맞는 관심분야를 찾기란 쉽기 않습니다. 그러한 현실속에서 저는 제 관심분야를 빨리 찾은 것을 매우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성인 분들 뿐만 아니라 저와 같은 청소년 분들 역시 이 블로그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항공이라는 분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며 항공에 대해 공부를 하며 항공에 관한 진로로 나아가기로 결정하거나, 저희를 보고 자극을 받아 비록 항공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아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게 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고 항공에 관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종사자 분들의 지식에 비하면 세발의 피 입니다. 언제든지 글에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4. 유로나쿠 (Yuuki_Neru)

 


 

 

Twitter : @Yuuki_Neru

 

 안녕하세요, SotS 팀원 낰낰이입니다.

집이 수원 비행장 근처인데다가 집 위에 항로(A582/B576)가 있어서 자주 항공기와 전투기를 접하게 됩니다. 항공을 처음 접하게 된 건 14살, 중학교 1학년 때 였습니다. 인천<->중국 푸동 공항 노선 아시아나 항공기를 처음 타보게 되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항공에 발을 들여놓게 된 건 중학교 2학년 때 였습니다. 그 때는 활동도 없었고, 그냥 블로그만 접속해서 글을 보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여기있는 분들과 만나게 된 건 항공에 발을 들여놓게 된 지 1년 후 였습니다.


자랑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일반 항공쪽 지식이라고 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예전에 항공사고 관련된 뉴스나 문서 등 이런 걸 접하게 되면서 이 쪽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항공 사고 외에 모르는 건 아닙니다. 어느 정도 알고있을 뿐, 여기 계시는 분들 보다 별로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몇몇 부분만 예전에 접해봐서 그런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알 것 같더군요.....


제가 쓰는 항공 지식은 그냥 간단한 수준.... 입니다. 다만 항공사고 글은 영문 위키백과, 사고의 최종 보고서, 사고기의 비행 기록 장치/음성 기록 장치를 참조해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포스팅에 오류가 나는 부분이 몇 개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신다면 바로 보고 수정해드리겠습니다.



5.멘토스콜라

 



Twitter : @MentosCola_KOR (@MentosCola_SEC)

E-Mail : mentoscola.sots@gmail.com

 

 안녕하세요, MentosCola입니다.

 

제 소개에 앞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팀장님, 슈퍼챠저, 유로나쿠, 달님과 같이 블로그의 발단과 성장과정을 함께 해온 팀원입니다. 저희 팀블로그는 팀장님 소개에 나온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동호회에서 뜻을 같이 한 사람들이 모여 탄생했습니다. 저는 블로그와 함께하는 분들 중에서 달님, 슈퍼챠져님, 메이데이님과 함께 네명 뿐인 중학생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Flight Simulator 시리즈 때문이었습니다. 컴퓨터로 항공기 조종을 느껴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또한 이 매력에 빠져 이 속에서 가상 항공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열심히 키워 최근 4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근에는 항공이라는 하나의 분야 뿐만 아니라 철도나 해운 등의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활동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잠시 아래의 팀장님 소개를 보았더니 재미있는 내용이 적혀있네요 ㅎ 팀장님께서 '멘토스와 섞으면 폭발하는 콜라'(!) 라고 적어주셨네요. 그렇다고 제가 실제로 갸름한 몸매의 콜라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이 닉네임은 그저 생각나는대로 지은 닉네임입니다 ㅎ 또 옆에는 '전체적인 매니지먼트를 담당' 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 사실은 제가 운영하시는데 끼어들어 멋대로 휘젓고 나왔을 뿐(!)입니다! (도주) ... 결국 지금은 자청해서 팀블로그의 디자인 작업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항공계를 보는 시선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까다로운 절차' '값비싼 교통수단' '쇳덩어리(!)' 등의 고정관념이 박혀있는게 현실입니다. 저와 팀 블로그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팀블로그에 대해 하신 말씀이 쓰던 달던 저희를 위해 해주신 말씀인 만큼 최대한 반영하도록 


6. 미사카 미코토(御坂美琴)

 


 

 Twitter : @Misaka_HRA


안녕하세요. 항공 팀블로그 팀원 Misaka_HRA입니다. 현재 네이버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카페인 Flight With Us의 스탭을 맡고 있으며, VATSIM 한국지부에서 STU2 관제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무선조종(RC) 비행기를 날리면서 항공우주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접하고 다양한 항공 관련 동호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항공기에 푹 빠졌습니다. 민간항공분야와 항공산업, 우주산업 쪽을 특히 좋아합니다. 그 외에 신재생에너지, 기상학, 고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 전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블로그에서는 팀원 분들의 글을 검토하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함께 수정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팀원 분들의 항공기 사진을 통합, 정리하여 항공 팀블로그로서 설명과 함께 다채로운 자료사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고3이 됩니다만, 앞으로도 틈틈히 여러분께 보다 정확한 사실과 이해를 돕는 설명,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팀원 분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나라 항공우주분야의 발전과 팀블로그 Symphony of the Sky의 활동에 부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 AngelFounder

 



 

 

Twitter @AngelFounder

E-mail : jwonbaek@naver.com

 

SotS에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왔지만 나이는 팀블로그 팀원중 중간 이상(이라기 보단 제일 나이가 많을지도...) AngelFounder입니다. 현재 FWU의 부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에어부산 가상항공사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처음 항공분야를 접하게 된 것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을 때였습니다. 그 후 진로를 항공분야로 택하고, 항공분야에 대해 좀 더 심화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기계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항공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팀원분들에 비해서 사진을 잘 찍거나, 항공 운항분야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대학교에 다니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된 항공에 대한 심화된 지식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분야를 공부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항공공학분야가 결코 쉬운 학문은 아닙니다. 저 또한 공부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에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더욱 여러분들께 이해하기 쉬운 항공에 대한 지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고, 기계공학과로 진학을 원하시는 여러분께서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제가 알고있는 모든 것을 다 전해드리겠습니다.

 

SotS의 팀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팀장의 소개<< AngelFounder님은 팀원들중에 제일 나이가 많은 대학생으로서 그에 알맞게 [항공과 공학]이라는 코너를 연재중에 계십니다. FWU에서 부매니저로 계시면서 습득하신 것들을 팀블로그에 살짝 뿌려주고 계십니다.



9. 크로아상

 



 

Twitter @Croissant_BRD


안녕하세요 팀원 Croissant_BRD 크로아상입니다.


항공에대해 아는것은 많이 없지만 항공사진을 많이찍는다는 이유로 이 블로그에 들어오게된 것 같습니다. 실력은 많이 모자르지만 팀원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제가 주로 포스팅 할 내용은 항공사진에 관련된 포스팅이 될것같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출사정보, 카메라와 렌즈소개를 담당할 것입니다.


사용카메라는 캐논 EOS 7D이고 렌즈는 EF 100-400mm F4.5-5.6L IS USM과 EF-s 15-85mm F3.5-5.6 IS USM을 사용중입니다. 카메라나 항공사진에 관한 질문이있으시면 트위터 @Croissant_BRD나 페이스북 kdmhnsmin@naver.com으로 질문해주시면 언제든지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

 

 

 

위에서 팀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간략하게나마 소개글로 알아보았답니다. 대충 집필진들이 어떤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는지 아시겠나요?

 

그러면 아래에서는 저희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내부프로젝트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계속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1. HL Project

 

 

미사카 미코토 님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서 대한항공이 보유한 '모든 기체'의 사진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즉 같은 기종이더라도 레지넘버(HLXXXX)가 다르면 역시 사진을 따로 모읍니다. 에전에 737 페어링 관련 글에 메인 테더데스크로 누가 330 사진을 올려놓아서 경악한 미사카님께서 사진을 모으자는 의견을 내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이렇게 비축된 사진들로 추후 포스팅에 활용하고, 저작권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대한항공을 넘어 외항사 및 아시아나로도 영역을 확대해나가는 중입니다. 이 항공사진 데이터베이스를 잘 활용한다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제 1회 Symphony of the SKY 공식 출사 준비

 

팀원분들과 독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비중입니다. 방학 시즌에 공항에서 모여 함께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확하게 일정이 잡히는대로 여러분께 공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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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외에도 자잘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가장 큰게 저 세가지 정도 된답니다. 뭐, 상품을 내걸은 항공수필 공모전도 때가 되면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품이 뭔지는 때가 되면 아시겠지요 :)

 

언제나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Symphony of the SKY가 되겠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제게 트위터로 멘션 주시거나, 이 글에 덧글을 달아 주시거나, metro1011@m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례를 생각중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2013년 1월 1일까지 블로그 디자인 및 레이아웃 개편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한층 더 발전된 SotS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행복이 넘치는 새해 보내시길 바랄게요!